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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71호 3면기사 한중우수미술작품전
이름
송지영
등록일
2011-12-03

                                                     

 

                                                         한중우수미술작품전

                                                                                        송지영 기자 (중국청도청운한국학교 / 5학년)

한중우수미술작품전

지난 10월 20-23일 4일간 중국 칭다오 국제전시회장에서는 한국미술작가 99인과 중국미술작가 16인이 참여하여 현대미술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수채화를 비롯 유화, 장조화, 분화, 산수화, 수묵화, 회화, 인물화, 수채화, 상형화, 군자화, 판화, 평면작품과 조각, 입체작품, 조소 등 800여 작품이 출품되어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을 종합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며 또한 아시아를 대표로 하는 미술인들이 우리나라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깊이 있고, 의미있고, 신기할 정도로 멋있는 작품들을 보며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입체조형으로 만든 작품들과 지구본 모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 작품, 고고학자가 쓰고 다니는 중절모를 캐릭터로 그린 그림(처음에는 사슴뿔에 핀 진달래꽃으로 보였다), 어머니께서 진짜 핸드백인 줄 알고 저 핸드백 진짜 예쁘다 했던 작품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1958년 뉴욕월드하우스 갤러리에서 한국 현대 미술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였고, 1961년 9월에는 파리에서 국가 단위 첫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현대 미술이 세계 시장에 진출한 지 반세기가 지난 것입니다. 한국 현대 미술은 그동안 세계 미술 사조의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70년대 서양 추상기법을 한국적으로 수용하여 한국적인 단색화를 탄생시켰듯 다양한 실험과 도전 정신으로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미술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웃인 일본과 중국에 비해 해외 진출 경력이 짧은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 현대 미술은 세계시장에서 봤을 때 아직은 변방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이 미국, 영국과 함께 세계 3대 미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고, 그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우리나라 현대 미술도 아시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최근 세계적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미술이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 현대 미술도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해외 전시를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온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번 ‘칭다오국제현대미술아트페어전’은 한국 미술의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 한국 현대 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전시주관사 대표 박대양님)


 

이번 전시는 중국의 유명한 화가 16명을 압축하여 선발하였다면, 한국 미술가들은 장르, 경향,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현재 한국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9명의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함으로써 한국 현대 미술의 단면을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중국의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라 합니다. 중국인에게는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여 주는 한국이 비단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으로도 강국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휴양도시 1위인 청도시에 이번에 새로 취임한 칭다오 시장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도시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하여 이 칭다오시를 문화 예술의 도시로 바꾸겠다고 공표했고, 칭다오 시정부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상당한 관심과 함께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이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또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중국에서는 어디를 가나 한국 가요와 한국 드라마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음악이나 드라마를 통한 한류 열풍이 있는 이곳에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미술을 보여 주었으니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적 다양성과 함께 미술이 또 하나의 한류 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화가님들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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